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김포시 구래동 한 아파트에서 A씨(41)와 아들 B군(10)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관리비·통신비 등을 수개월째 납부 못할 정도의 생활고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완강기에 목을 맨 채 숨져있었으며, B군은 자신의 방에서 누운 채 숨져있었다.
B군의 방에서는 연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A씨의 딸 C양은 따로 떨어진 방에 있다가 연기가 방에 스며들어오자 스스로 밖으로 대피한 뒤 외삼촌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별거 중인 A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두 자녀와 함께 이곳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볼 때 A씨가 연탄을 피워 B군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인프라 혁신으로 '체육르네상스' 연다… 인구 유입 늘고 지역상권에 활기](/news/data/20260111/p1160275997812534_36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민·관 협업정책 활발](/news/data/20260108/p1160279048482936_964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해남군, 작년 혁신군정 성과 돋보여](/news/data/20260107/p1160279036637264_50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도시여가 빅데이터’ 적극 활용](/news/data/20260106/p1160278490915305_261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