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직자들의 긍정적 사고를 위해 7일부터(화, 목요일 오전 8:50~8:55) 5분간 ‘용인 행복나눔 방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나눔 방송은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첫 출근 당시의 초심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에 쫓겨 사는 삶에 대한 회의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이 이뤄낸 성공 이야기 등도 매회 소개될 예정이다.
용인시 감사담당관실 김종억 고객만족 담당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도와 일의 능률을 올리고, 자발적인 친절을 베품으로써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운영 후 내부 직원 평가에 따라 구층 등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114kj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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