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는 2분기 분양을 앞두고 있는 주요 단지의 청약통장별 공급물량을 조사한 결과 청약저축은 은평뉴타운과 광명시 신촌지구가, 청약부금은 광교신도시, 송도지구, 서울의 재개발 중소형 공급아파트 공급이 대표적이다.
◆청약저축
상반기에는 은평뉴타운 2지구 B공구를 공략할 만하다. 전용면적 59, 84㎡아파트가 각각 81가구, 321가구가 나온다. 포스코건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B공구는 갈현근린공원과 접해있다. 광명 소하지구와 인접한 곳에 지어지는 신촌지구 분양도 6월 앞두고 있다. 76, 109㎡ 721가구가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다.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전용 85㎡이하
청약부금 통장도 상반기에는 쓸 곳이 많다. 광교신도시와 송도지구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예정되어 있고 서울의 흑석뉴타운을 비롯한 주요 재개발 일반분양 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로 통상 공급면적을 기준으로 114㎡이하가 이에 해당된다. 이 때 전용면적 85㎡이하에 쓸 수 청약예금 통장(서울기준 300만원, 경기 200만원)도 활용이 가능하다.
◆청약예금 전용 85㎡초과
전용 85㎡ 초과인 대형아파트도 상반기 예정되어 있다. 은평뉴타운 2지구 C공구는 서울지역 청약통장 600만원 가입자들이 청약 가능한 전용 101, 134㎡형 아파트 643가구가 6월에 나오며 1500만원 가입자에게는 전용면적 167㎡ 304가구가 있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대형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룬다. 공급물량 대부분이 전용면적 85㎡를 넘는다. 한화건설은 총 1172가구가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30~179㎡이며 청약통장은 인천 거주자의 경우 청약예금 400만~1000만원까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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