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용산구 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건강도시 기본조례안 ▲용산구 모유수유시설 설치 운영 및 모자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상 행정위원회) 4건과 함께 ▲용산구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한남재정비 촉진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안 ▲한남재정비 촉진계획 입안 종교부지(천주교 이태원성당) 존치에 관한 청원(이상 복지건설위원회) 등 조례안 5건 청취안 1건 청원 1건 등 총 7건이 처리된다.
주요일정으로는 26일부터 28일 총 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 후 29일 임시회를 폐회한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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