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발생률을 비교하자면 낮에 일어나는 범죄보다 저녁에 일어나는 범죄가 무려 6배나 많다.
이에 따라 경찰도 그에 따라 민생 치안에 힘을 쓰고 있지만 모든 것을 완벽히 소화해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보호도 필요한 실정이다. 우선 저녁에 다니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범죄자들은 우발적인 행위도 있지만 대부분 계획적으로서 인적이 드문 야간시간을 정하며 이에 범행을 당하는 피해자 보다 미리 계산적이며 철저하다.
그러하기에 범행의 목격자 등의 증거를 얻기가 힘들다. 그리고 회식 등 술자리에서의 과도한 술은 삼가야 한다. 취객은 범죄의 표적에 대표적이다.
술에 취해 쓰러져 있으면 지갑을 빼가는 일명 아리랑치기, 갑작스레 폭행을 행사한 후 강취하는 퍽치기 등, 범죄를 당하면 방어나 대처 능력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쉽게 범죄자들이 범행을 한다.
어떻게 보면 범죄라는 것은 조금만 신경 쓰면 많은 발생을 예방으로 줄일 수 있는데 이에 비해 발생하게 되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도록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세상이 많이 흉악해지고 격해졌다. 이를 빠른 시일 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성격의 변화를 가져야 하며 범죄자들도 범행을 하기 전 결론은 증거 없는 완전 범죄는 없기에 검거가 되는 것을 잘 알고 억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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