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노면살수차는 단순 도로청소방식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하여 노면에 물을 살수하고 청소하는 방식으로 도로 노면관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평을 받고 있다.
공단은 노면살수차는 금촌 시가지 4차선 대로변을 위주로 기존의 노면 청소차와 공동으로 노면 살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이후 운행 범위를 점차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조규영 공단이사장은 "단순 인력투입의 청소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현대화되고 기계화된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 운영하여 파주시의 환경관리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조영환기자 cho2@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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