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재활용처리시설 현장 방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05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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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오세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최근 현재 건립 중에 있는 재활용 처리시설(원효로4가 118-20 외4)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건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한편 현재 건립 중인 재활용 처리시설은 대형생활폐기물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을 해체 및 수리하고 선별 작업을 하는 곳으로 일일 약 40톤의 재활용 가능 자원을 처리할 수 있다.

본 시설은 사회적 일자리 사업 추진과 관련해 비영리법인 단체인 사회적 기업에 의해 위탁 운영계획에 있으며, 약 70여명이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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