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운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용산지부(지부장 이미재)가 마련한 산후 아버지 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부부가 함께 겪게 되는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복지건설위원회 간사를 겸임하고 있는 이미재 의원은 “지난 4주 동안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밝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예비 부모님들을 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 있음) =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사진 가운데)이 ‘산후 아버지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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