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벌집농장을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는 완전 무장을 하고 벌집으로 향했지만 달려드는 벌떼에 기겁했다.
이어 여왕벌 애벌레를 먹은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에게 "애벌레 먹어봐, 몸에 좋은 거래. 나는 한 마리 먹었어"라며 권유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먹었다는 말에 "이거 어떻게 먹냐. 씹어먹는 거냐"라며 용기를 내 먹었다. 제이쓴은 "나 안먹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