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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다뤄지게 됨에 따라, 이에 따른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민복리 증진과 직결된 주요 업무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논의하고 ▲제갑섭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의장단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및 ‘강동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신록의 푸름이 더해가는 계절을 맞아, 이번 제263회 임시회가 지속 가능하고 더불어 행복한 강동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구민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들을 내실있게 심사·처리하고,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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