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부부 "엄마, 처음에는 반대했다" 11살 연상연하 부부 뒷 이야기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6 00: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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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부부의 결혼 비화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대구에서 상경한 이사강의 모친 이명숙 여사가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딸보다 11살 연하 사위를 맞은 이명숙 여사는 사실 처음에는 론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트루 러브'를 옆에서 지켜본 뒤에는 "속깊고 긍정적인 론 자체가 좋다"고 밝히며 열혈 팬이 됐다는 후문.

이날 이명숙 여사는 딸 이사강, 사위 론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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