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문에는 김복규 의장을 비롯해 이석권, 은복실, 윤종욱, 송진섭, 김동중, 오수곤, 김기대, 김달호, 강순심, 송경민 의원 등이 참여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복규 의장은 “김 전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우리나라 민주화의 상징이자 선도자 이셨다”며 “고인의 민주화에 대한 염원과 남북통일에 대한 의지를 우리 모두 가슴 속에 새기고 잘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오후 9시부터 개방된 성동구청 분향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엄숙한 표정으로 조문을 하며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사진설명= 성동구의회 김복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0일 오전 성동구청 1층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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