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환갑에 육박한 나이를 부정하는 미모의 화보 화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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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20년만에 화보 촬영에 나섰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프랑스 감성의 패션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통해 모델로서 20여년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1920년 프랑스 도빌로 떠난 휴가’로, 로맨틱하면서도 심플한 리조트 룩을 테마로 했다. 총 7벌의 의상을 선보인 서정희는 전성기 시절을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때로는 꿈꾸는 소녀처럼, 때로는 우아한 발레리나처럼, 때로는 애수와 관능을 간직한 모딜리아니의 그림 속 여주인공처럼 변화무쌍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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