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건축 마스터플랜 오늘 공모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31 1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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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위례신도시 중앙부 시범단지(가칭)에 대한 건축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를 9월 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공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수도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대한 명품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 공간환경디자인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게 되며, 공모 참가자 중 1등 당선자에게는 시범단지 내 주상복합 6개블록, 공동주택 2개블록에 대하여 당선된 마스터플랜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획설계용역권이 부여되고 총괄건축가인 Master Architect로 위촉받게 된다.

참가신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wirye.org)를 통해 9월 1일부터 등록하며, 작품은 11월 11일까지 한국토지공사에 방문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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