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임시회… 금연환경 지원조례 상정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성백열)가 1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구의회 청사증축 추진 미진에 대한 김세현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으며, 2일부터 3일까지는 이영순, 우창수, 이석주, 이학기, 권철규, 이강봉 의원이 출산 장려책과 유아보육 사업의 방안 등의 주제로 구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효행 장려 및 지원 조례안 ▲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기간연장의 건 등이다.

이외에도 ▲생활체육교실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복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이 심도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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