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재개발 2건 시공사 선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9-08 1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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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9월 5일 춘의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등 2건의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춘의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3-27번지 일대 64,958㎡를 지하 2층, 지상 15층 ~ 30층 아파트 16개동 총 1374세대로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과 GS건설이 50대 50으로 공동시공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총 도급액은 2,574억원이다.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9번지 일대 89,271㎡를 지하 2층, 지상 15층 ~ 30층 아파트 15개동 총 1,451세대로 재개발 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50대 50으로 공동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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