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이달 중 ‘신종플루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가을철 대 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확산 방지와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예방 대책과 시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보건소 보건행정과내에서 운영될 종합상황실은 보건소장을 상황실장으로 매일 10여명 정도가 상황전파부터 의료지원, 물품관리, 예산 지원 등 신종플루 관련 모든 상황을 관리하고 체계적인 진료, 예방을 실시하게 된다.
구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인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손 소독제와 체온계 등 발열검사장비를 비치하고, 다중 집합장소엔 신종플루 상담 안내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시설과 지하철, 공연장, 종교시설, 극장 등 다중 이용시설 등에 신종플루 관리 매뉴얼을 발송하고 검사, 예방 장비를 갖추도록 유도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물품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는 예방 백신 접종이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5만여명에 이르는 아동, 임산부, 노인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학생, 군인, 전염병 대응 요원 등에게 백신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구는 지역내 2개 병원(신일, 대한)과 2개 약국(세계로, 송도)을 치료 거점 병원과 거점 약국으로 지정하고, 지역내 병,의원에 마스크와 개인보호복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의료기관의 신종플루 진료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말 병의원 및 약국관계자에게 관련 교육이 실시된 바 있으며,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보건소 1층 신종플루 상담안내소는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의심 환자의 진료 및 주민 상담을 실시, 또한 24시간 전화 상담 콜센터(901-0733)를 운영해 야간에도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구는 문화, 공연, 체육 행사 등 대규모 행사의 개최 계획을 재검토하고, 행사 개최시 상담 부스와 방역 물품을 준비, 철저히 예방 대책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구는 삼각산국제산악문화제, 강북구민문화체육한마당, 해설과 함께하는 즐거운 발레 등 대규모 행사나 공연을 취소키로 했다.
이밖에도 신종플루 예방 수칙과 대상별, 유형별 시민행동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주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최지혜 기자 c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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