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친수공원에서 민간시민단체(NGO)와 인천해양항만청, 해군,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단, 해양환경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사랑실천 정화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화운동은 바다쓰레기 오염 심화해역을 선정, 폐스티로폼과 폐 그물, 폐타이어 등 어업활동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과 육상유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활동 지역에서 쓰레기의 실태 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특공대를 비롯해 122구조대 요원 및 민간잠수부와 합동으로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수중 침적쓰레기를 대거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연안정화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는 세계적인 연안정화 행사로서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 주최로 198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04개국 39만881명이 참가했던 국제적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6,09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246톤을 수거한 바 있다.
박영재 기자p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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