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 만들어요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9-17 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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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해양환경관리공단등 오늘 수중 침적쓰레기 수거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가 '제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 해양침적폐기물 수거 및 바다실천 사랑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해경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친수공원에서 민간시민단체(NGO)와 인천해양항만청, 해군,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단, 해양환경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사랑실천 정화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화운동은 바다쓰레기 오염 심화해역을 선정, 폐스티로폼과 폐 그물, 폐타이어 등 어업활동에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과 육상유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활동 지역에서 쓰레기의 실태 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특공대를 비롯해 122구조대 요원 및 민간잠수부와 합동으로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수중 침적쓰레기를 대거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연안정화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는 세계적인 연안정화 행사로서 미국의 민간단체인 해양보전센터 주최로 198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04개국 39만881명이 참가했던 국제적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6,09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246톤을 수거한 바 있다.

박영재 기자py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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