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이번 일손 돕기는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의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15개 시군 읍·면·동 207곳에서 농촌일손 돕기 운영창구 및 농촌인력중개센터(지역농협 96곳)를 운영 중이다.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시·군과 농협, 유관기관 등과의 알선 등의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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