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공무원직무발명보상조례일부개정조례안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관한조례안 ▲생활폐기물수집·운반대행업체평가조례안 ▲도시디자인조례안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장안2주택재건축정비사업구역지정및정비계획에관한의견제시의건 등 총 6개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처리했다.
특히 20일부터 이틀간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는 이강선 부의장 등 10명의 의원들의 ‘동청사 통·폐합에 대한 문제점, 동대문구 저출산에 대한 대책, 동절기 서민 생활보호대책, 학교주변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유해업소의 단속대책 및 중랑천 뚝방길 안전펜스 설치 문제점’ 등에 대한 민생관련 질문이 오고갔다.
이어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영리행위를 하지 못한다”라는 관련 조례안이 신설됨에 따라 내무위원회 소속 강태희 의원이 시민건설위원회로, 시민건설위원회 소속 김명곤 의원이 내무위원회로 소속이 변경하는 안이 의결됐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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