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동선동 ‘코아루아파트’ 잔여가구 분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09 1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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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2014년 개통등 주목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아파트가 분양가 할인, 지하철개통 등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가장 큰 특혜로 잔여세대 대상 1000만원 분양가를 할인한다.코아루아파트는 잔여세대(145㎡형 아파트에 한함)에 한하여 선착순 특별 할인 분양을 하고 있어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다음으로 경전철 개통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4호선 성신여대역이 불과 도보3분거리에 위치한 코아루아파트는 우이~신설간 경전철개발로 2014년 공사가 마무리되면 성신여대역이 환승역으로 개발돼 교통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아파트는 113㎡형 28세대, 145㎡형 28세대, 오피스텔 27실, 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113㎡형과 오피스텔은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는 145㎡형 아파트만 선착순 분양중이다.

145㎡형 아파트의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1300만원 선으로 프리미엄을 기대 할 수 있으며, 또한 분양권전매가 자유로워 언제든지 시세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현장은 동선동 태극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성북구청과 보문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주말에도 정상 근무 중이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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