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청약저축 및 청약예·부금 가입자도 줄어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한달새 12만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종합저축 가입자는 모두 880만3560명(2순위 433만4191명, 3순위 446만9369명)으로 전월대비 4만6706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5월6일 시판 이래 첫 감소세다.
일명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전용 85㎡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과 민영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고 공공과 민영 구분 없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어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해 왔다.
최근 8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증가추세가 다소 더뎌지기는 했지만 가입자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가입자(285만6621명)가 1만2625명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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