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복지관에 따르면 독서치료 집단프로그램은 <할아버지는 1학년>,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늙지마라>, <나의일상> 등의 책을 활용, 책과 시를 읽고 참여 노인들이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잠재돼 있던 마음을 열어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길을 안내해 준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경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인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더불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