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구로구소비자지킴이봉사단 박영예 회장은 ‘법정계량단위 지키기 캠페인’ 홍보용 부채 500여개를 김 의장에게 전달하고 이 캠페인이 범국민 캠페인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구의원들의 활발한 의정참여를 요청했다.
김병훈 의장은 “소비자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하여 펼치고 있는 구로구소비자지킴이봉사단 회원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소비자지킴이봉사단원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소비자 보호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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