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사회적 기업 육성 방안 ▲한남재개발사업 문제 ▲한강고수부지의 공간활용 ▲학교환경개선 사업 및 아동보호를 위한 CCTV 설치 ▲치매 등 중증노인질환자 치료 보호를 위한 데이케어센터의 확대계획 등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제시, 창의성·내용성·형식성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아이낳기 좋은세상 용산구운동본부 공동 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미재 위원장은 저출산 극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2009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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