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년인사회 내일 문화회관서 개최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05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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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500명과 ‘희망 나눔’ 한마당
[시민일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위한 2011년 신년 인사회를 구민을 비롯한 소방관, 우체부, 경찰관 등 각 분야 대표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7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현악3중주와 함께 양천구민, 소방관, 우체부, 경찰관 등 각계각층 사람들의 새해소망과 다짐을 담은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라는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한복을 차려입은 새내기 직원 10명의 새해 세배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이제학 양천구청장의 신년사를 비롯한 지도급 인사들의 새해 덕담으로 구성되며, 인사말씀 후에는 강서양천교습소연합회의 오케스트라 연주, 양천구립합창단의 ‘아침의 양천구’ 축가에 이어 참석한 구민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 ‘사랑으로’ 노래 합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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