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 김학민(28)과 여자부 한국 도로공사의 황민경(21)이 ‘NH농협 12월 MVP’로 선정됐다.
김학민(대한항공)은 12월 경기에 대한 월간 MVP 투표에서 경기운영위원 10명, 심판위원 6명, 총 16명의 선거인단 중 9표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학민은 12월 진행된 1라운드 경기에서 외국인선수들의 전유물이던 공격부문에서 61.26%의 공격성공률로 1위에 올랐다.
여자부 황민경(도로공사)은 11표를 받아 팀 동료 사라파반(3표)과 양효진(1표, 현대건설), 전민정(1표, 흥국생명)을 큰 표차로 제치고 월간 MVP 에 올랐다.
리그 3년차를 맞는 황민경은 12월 진행된 1라운드에서 서브 1위(세트당 0.53개)를 차지했다. 또한 후위 공격에서도 5위(성공률 30.77%)로 국내선수들 중 1위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MVP에 대한 시상은 김학민이 5일 인천 도원실내육관에서, 황민경이 11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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