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가 30일 딸기축제(4월8일)의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은 박상구 딸기축제추진단장의 축제에 대한 안내와 센터 교육코디의 봉사자의 기본자세 및 봉사자 배치, 임무부여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이창구 센터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에게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논산 이미지를 심어 줄 것과 축제기간동안 봉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고 싱싱한 논산 청정딸기를 알리는 딸기축제의 성공적인 서막을 여는 힘찬 다짐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딸기축제는 탑정호 순환 마라톤,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 45개 프로그램에 연인원 161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논산 이현석 기자lhs@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