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5월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 ‘피버(Fever)’를 선보인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5월6~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피버’를 처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새 갈라 프로그램은 김연아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이다.
김연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시도하게 돼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안무로 구성돼 있어 볼거리가 많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윌슨은 “프로그램에 사용된 곡은 매우 관능적이고 세련된 음악이다”며 “이런 음악을 빙판 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스케이터는 현재로서는 김연아 밖에 없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연아를 지도하고 있는 피터 오피가드 코치는 “‘피버’를 통해 김연아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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