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으로 주목받은 그룹 '바닐라 루시' 출신 배다해(28)가 뮤지컬배우로 변신한다.
배다해는 8월6일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1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셜록 홈즈'에 캐스팅됐다.
영국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1859~1930)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추리소설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 작품의 수많은 시리즈 중 한밤중 런던의 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그린 '앤더슨가의 비밀'을 다룬다. 배다해는 사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루시'를 연기한다.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배다해는 지난해 말 바닐라루시를 자퇴했다. 올해 2월에는 디지털 싱글 '어떻게 니가'를 발표하며 솔로가수 나서기도 했다.
이번 작품의 타이틀롤로는 뮤지컬배우 송용진(35)이 캐스팅됐다. 9월25일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배다해와 송용진을 외 이번 작품에 출연할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5월6일까지 레히(company.lehi.co.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e-메일(jude904@naver.com)로 지원하면 된다. '셜록홈즈'는 이번을 시작으로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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