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해가 타이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GTV 드라마 ‘화려한 도전(華麗的挑戰)’에 나란리 캐스팅돼 지난달부터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만화 ‘스킵 비트’가 원작이다. 최고의 아이돌 가수인 죽마고우에게 배신당한 여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과 갈등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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