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일 70~100개, 연 2500만원 상당의 빵을 후원하고, 10개동 자원봉사캠프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2016년 ‘해피데이 빵 나눔 사업’을 시작해 매월 200만원 상당의 빵을 구에 기증해왔다. 또 자원봉사자 의료비 지원, 노인 식사대접, 경로당 및 지역 아동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매주 보린주택 노인 건강 지킴이 의료봉사 등의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식 병원장은 “구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소외계층 등 실제 빵이 필요한 수혜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천구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에 꾸준히 나눔으로 봉사하는 서울바른세상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역에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마을자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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