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3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택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를 받았으며, 신고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119 대원들은 방 안에서 숨진 A씨(37·남)와 B씨(31·여)를 발견했다.
A씨와 B씨는 동거하던 관계로, 집 안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숨진 지 약 5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씨와 B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 조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