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금산군은 최근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2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의 시설물안전관리 및 경비 책임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과 대표회의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박종대계장으로부터 강도ㆍ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에 관한 교육과 금산소방서 예방안전담당 김번태담당으로부터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 등 소방에 관한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공동주택에 빈번한 도난 및 절도 등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과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의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관리자들이 공동주택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공동주택에 빈번한 도난 및 절도 등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과 화재예방 및 화재 발생시 초기 진화의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계기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관리자들이 공동주택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군 도시건축과 주택담당 문창식으로부터 입주자 대표회의 관계자에 대한 대표회의 운영 절차ㆍ방법ㆍ관리비 등의 부과ㆍ징수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2009년도부터 처음 시행중인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더불어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시 궁금한 사항과 공동주택관리 지원 방법 등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해 의무관리대상(150세대 이상)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 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여론을 적극 수렴해 바람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등 그린홈 으뜸아파트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금산=황선동 기자 h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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