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현주, 사업가와 11월 화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6-0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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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우먼 성현주(28)가 사업가(34)와 11월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2년 전 처음 만나 올 초부터 진지하게 교제했다. 소속사 측은 1일 “현주씨가 예비신랑의 자상함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보라(24)가 축가를 부르고, 허경환(30)이 사회를 볼 가능성이 높다. 주례는 미정이다. 신혼여행은 푸켓이나 발리로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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