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금산군이 오는 22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엄마젖으로 자란 튼튼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6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모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높이기 위해서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모유를 먹고 자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가 참가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1통, 아기사진을 지참해 보건소에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체중과 신장 측정, 발달상태, 엄마와의 애착관계, 정서적 유대감 및 식이, 엄마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소아과 전문의와 간호학과 교수가 심사하며, 미숙아, 여성결혼이민자자녀, 쌍둥이 등은 가산점이 있다.
문의:금산군 보건소 예방접종실(041-750-4334~5)
금산 황선동 기자h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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