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긴급연락을 받은 역무팀장은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현장으로 즉시 달려가 평소 교육받은 대로 119에 신고를 한 뒤 가슴압박을 시행하면서 AED를 적용했고 매뉴얼대로 심장충격을 시행했다.
6분 후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여 상황을 인계받아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결과 5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함누리 구급1팀장은 “일반인이 긴박한 상황에서 가슴압박을 실시한 것도 놀라운 데 자동심장충격기까지 사용해 더욱 놀랍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직접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을 실시한 역무팀장은 “평소 철도공사에서 제공한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119상황실의 도움으로 침착하게 실시할 수 있었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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