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내포활성화 공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서관·충남문화재단·예술단체 재미스토리아트가 공동 주관한다.
내포신도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2시 라틴 타악기 자유체험 ▲오후 3~4시 라틴 타악기 앙상블 공연 ▲오후 4~5시 라틴 타악기 퍼레이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타악기 체험처럼 도민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감동이 더욱 오래 갈 것”이라며 “도민들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와 교류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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