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인천의 관광명소이자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 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행락지 무단투기 일제 단속에 나선다.
구는 논현1동 주민센터 직원 4명을 포함, 총6개 반 20명으로 일제단속반을 편성, 이달부터 8월까지 무단투기를 일제 단속에 나서 비규격봉투 사용여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배출시간 위반, 배출장소 위반행위 등을 점검한다.
또 생활,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등이 혼합돼 배출되거나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고 무단투기자를 적발해 나가며 적발된 무단투기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쓰레기 최종처리시설인 수도권매립지와 송도자원환경센터 소각장에서 생활,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 등이 혼합된 쓰레기에 대해 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음식물이 혼합돼 있는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중간 집하시에 침출수 발생으로 인한 악취 및 위생문제로 많은 민원이 야기되는 만큼 구민 모두가 분리수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달 28일 소래포구 관련단체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 함께 깨끗한 소래포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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