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시설관리공단 출범 박차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7-10 17:1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두환 이사장 임명…오는 10월중 업무 돌입
[시민일보]여주군(군수 김춘석)이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군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에 이두환 전 여주군 농정과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하는 등 공단출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이두환 초대 여주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사외 비상임이사 3명을 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인설립등기 등 관련절차와 공단직원 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공단본부를 구성, 위탁사업에 대한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10월 중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군은 앞서 이사장 및 비상임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3회에 걸쳐 개최하고 경영관리능력·개혁지향의지·추진력·공익성 등의 능력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심도 있는 면접과정을 거쳐 이두환 이사장을 최종 확정했다.

이두환 초대 이사장은 여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북면장, 농정과장을 역임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적인 경험과 자격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군 시설관리공단이 출범되면 시설물의 통합관리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행정서비스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본부는 여주읍 월송리 여주종합운동장에 위치할 예정이며 군으로부터 위탁되는 사업은 ▲공영주차장 관리 ▲불법주정차 견인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관리 ▲명성황후생가 관리 ▲가로등 및 보안등 관리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상하수도 검침업무이며 점차적으로 대상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