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시군통합평가에서 아산시, 계룡시와 함께 공동 3위에 성적을 거뒀다.
시는 충남도 2011년 시·군 통합평가 '일반행정'과 '지역경제' 분야에서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공동 3위(논산,아산, 계룡시)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해 5위에서 두 단계 상향된 성적을 거둔 반면 우수분야였던 사회복지와 안전관리분야에서 '다' 등급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둬 이 분야 지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시군 통합평가는 3년차로 9개분야 95개지표에 대해 7개 시부와 9개 군부로 나눠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CVPS 도입으로 평가과정 전산화 및 외부전문가의 평가참여로 객관성·공정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를 비교·분석해 다소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자체 계획수립 및 대책회의 등을 통해 내년도 평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이현석 기자 l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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