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부여군 양화면 일대 산업개발 진흥지구인 벽용지구 개발계획구역이 당초 규모 보다 4만2670㎡ 감축된다.
부여군은 지난 16일 이같은 내용의 부여군관리계획(벽용지구 산업형 제2종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변경 고시에 따르면 벽용지구 벽용리 199번지 일원 벽용지구 제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기존 13만9011㎡에서 9만6,341㎡로 4만2670㎡가 감축됐다.
변경내용은 공업용지(공장 등)와 공공시설 용지(도로 등)가 각각 1,997㎡, 3,820㎡ 늘어나고 녹지용지는 4만8,487㎡ 줄었다.
이번 변경은 농업 관련제품의 생산증가에 따른 창고 및 부대시설 등의 증설과 공장용지를 추가 확장하고 기존 공장구역 내 타인 소유의 토지를 제척함으로써 대상지의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관련 변경내용은 부여군청 도시건축과(☎ 041-830-2447,8)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다.
충남=이범 기자 lb@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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