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충남 금산군은 최근 군북면 상곡리에서 상곡녹색농촌체험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곡녹색농촌체험마을은 군북면 상곡리가 2011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돼 황토체험관 및 마을경관 정비(편백나무 등)를 통해 준공식을 가진 것.

준공식 행사는 아토피 치유 황토집 6세대 11명의 입주식도 함께 열렸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준공식과 아토피 치유를 위해 이주하여 주신 가족여러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상곡리가 전국 최고의 아토피 치유 마을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황선동 기자hsd@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