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제5회 청소년 문화존' 행사가 최근 금산스포츠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0일 금산군(군수 박동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녀들이 자신의 취미를 발견하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8개의 체험부스가 마련, 운영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술배우기, 손수건 나염, 생일카드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라인댄스배우기, 크래커샌드위치 만들기 등 관심 있는 체험부스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자유롭게 순회하며 마음껏 즐기는 자리였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게 부모님이 많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마술을 배우고 라인댄스도 함께 추며 추억을 만끽했다.
손수건 나염 부스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밀짚대를 활용한 여치집 만들기 코너는 신기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다락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활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는 다양한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산=황선동 기자 hsd@siminilbo.co.kr
30일 금산군(군수 박동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소녀들이 자신의 취미를 발견하고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8개의 체험부스가 마련, 운영됐다.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술배우기, 손수건 나염, 생일카드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라인댄스배우기, 크래커샌드위치 만들기 등 관심 있는 체험부스를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자유롭게 순회하며 마음껏 즐기는 자리였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게 부모님이 많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마술을 배우고 라인댄스도 함께 추며 추억을 만끽했다.
손수건 나염 부스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밀짚대를 활용한 여치집 만들기 코너는 신기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다락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활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는 다양한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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