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부여군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본에서‘굿뜨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촉활동에 나선다.
군은 이 기간 일본 교토지역 후쿠지야마시 주관으로 열리는 산업박람회와 함께 미츠마루 백화점 외 10개 지점에서 일본 관서지방 시장개척을 위한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홍보 및 판촉활동은 시식회 등을 통해 굿뜨래멜론을 비롯한 장아찌, 음료 등 멜론가공제품, 김치 등 굿뜨래 농특산물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판촉행사를 계기로 수출품목의 확대를 위해 현지 수입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출시장도 대만, 말레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까지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이범 기자 lb@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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