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우석(52) 감독이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전설의 주먹’을 확정했다.
제작사 시네마서비스는 “상반기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께 ‘전설의 주먹’ 크랭크인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설의 주먹’은 2011년 초 개봉한 ‘글러브’를 잇는 강 감독의 19번째 연출작이다.
강 감독은 “’전설의 주먹’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인데 원작 자체보다는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한 것이 맞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 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 시나리오가 초고 상태임에도 완성도가 높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 뜨거운 드라마가 될 것 같아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속 세상’에 연재된 작품이다. 학창시절 ‘전설’로 불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회 2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리얼액션 격투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