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에도 강남스타일 있을까?

한도숙 / / 기사승인 : 2012-10-05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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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본에스티스 대표)
최근들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세계의 음악판도를 바꿔 놓을 정도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기존 가수들도 한류가수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마케팅과 유통시장에서도 강남스타일이란 단어가 뜨겁게 달아 오르며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
유통시장에서나 마케팅시장에서는 ‘강남스타일’이란 단어는 ‘잘나가는 스타일’, ‘패셔니스타’, ‘주목받는 비쥬어한 스타일!’등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며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피부관리에 있어서도 강남스타일이란게 있을까?
‘강남스타일’이란 최강 동안, 피부얼짱등을 표현한 단어라고 이야기한다. 피부는 단지 외부적인 관리만 잘된다고 해서 깨끗해 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건강하고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외부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한다.
즉, 아무리 타고난 피부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해도 자기관리과 함께 건강관리, 피부관리를 못했다면 후천적인 이유로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건강을 잃고 일정부분 수술이나 치료를 했을때 식습관의 개선과 꾸준히 운동을 했을때 건강을 되찾을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은 건강할 챙겨야 하는것처럼 피부관리도 평상시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인기 연예인들의 경우에도 평상시 촬영이나 중요한 일이 아니면 피부가 숨을 쉴수 있도록 맨얼굴로 다니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즉, 우리가 자연을 찾아 살림욕을 하는것처럼 가끔은 두꺼운 화장으로부터 피부에게 숨을 쉬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여성들은 화장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할때도 세안과 함께 클린징이 가장 중요한 것은 명품피부, 강남스타일의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이다.
또한 상태가 좋은 과일나무에 좋은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며 건강한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라고 볼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하루에 8시간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다. 체내에서는 뇌와 간이 혈액중 많은 산소를 사용하기에 잠자는 동안 간과 뇌가 휴식을 취할 때 비로소 혈액내의 산소과 피부에까지 공급되기 때문이다.
피부에 있어서 강남스타일이 되고자 한다면 제대로 된 수면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기본적인 간단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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