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과수농가서 일손 돕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12-11-18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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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일 이틀간 자매결연 농촌마을서 사과수확
현대중공업 자원봉사단이 농촌마을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중공업 직무동호회인 연합현우회, 팀‧반장협의회, 현수회 등으로 구성된 280여명의 직원들이 지난 17일(토)과 18일(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동명마을을 방문해 막바지 사과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들 봉사단은 80여 재배농가와 함께 사과를 수확하고 풍수해와 병충해를 입은 사과를 분류하는 등 이틀 동안 각각 하루 8시간씩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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