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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 대표(본 에스티스)
최근 출산과 육아를 위한 다양한 정부 정책이 늘어나면서 출산률이 조금은 올라가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하다면 아직까지는 낮은 출산률이다.
그렇다면 결혼과 함께 소중한 아이를 임신하는 첫순간, 예비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것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먼저, 정부의 다양한 지원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출산율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를 낳거나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아이가 생기면 '고운맘카드', 아이를 낳고나면 '아이사랑카드'를 만드는 것은 필수이다.
이 카드를 만들어야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고운맘카드와 아이사랑카드는 모두 정부의 정책에 따라 출시된 상품이다.
정부는 서민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업'과 '보육료 지원 사업'을 각각 실시하고 있다.
먼저 임신·출산과 관련, 보건복지부는 임신이 확인된 경우 신청자에게 50만원을 지급, 고운맘카드를 통해 사용토록 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임산부들이 가장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출산전, 후 몸매관리도 그중 하나이다.
출산 전에는 예비 엄마들의 대부분이 임신과 함께 거칠어진 피부와 함께 복부의 튼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임신 후에는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기에 제철 과일 및 야채와 함께 비타민을 간식으로 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 4개월째부터는 태아를 위해서 철분제를 섭취해 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임신 초기에는 피부관리를 받을때는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받는 것이 태아에게도 좋다.
그리고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기 위해서 전신관리를 받으며 손과 발의 저린 현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후에는 늘어가는 몸무게와 함께 우울증,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기에 임신중에는 각별히 남편들의 외조와 함께 혈액순환을 위해 집에서도 남편이 아내의 팔다리 등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다.
또한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5개월부터는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후에 임신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에는 산모들의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출산 전후 산모들을 위한 전문시설과 함께 임신부들을 위한 전문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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