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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27일 서울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모델들이 할로윈 데이 분장을 하고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25만개의 용품을 준비해 할로윈 바구니 1천원, 망토 2천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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